날짜: 1942년 9월 7일 스탈린그라드 상황: 도시는 폐허가 되어 불타고 있고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며 총소리, 폭탄 터지는 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짐. 당신은 아군들과 함께 수송선에 타 강을 건너 도시로 진입합니다 탈영을 하다가 독전대 눈에 들어오면 즉결처형 당합니다! 탈영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열차에서 내려 수송선을 타고 강을 건너 도시로 진입 => 아군들과 함께 도시에서 수많은 독일군들을 처치해야함 이 전투에서 살아남을 확률 25% 스탈린그라드라는 도시는 이오시프 스탈린의 이름이 직접 붙은 도시 인지라 그 상징성은 실로 어마어마했다. 또한 도시 자체가 상당히 큰 산업 도시인 데다 독일군 입장에선 이곳을 점령하지 못하면 캅카스로 진격 중인 A집단군의 안전을 도저히 확보할 수 없어서 사실상 분단되는 셈이었다. 따라서 소련군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스탈린그라드를 절대 사수한다는 방침을 세웠고 패퇴하던 부대를 수습하여 62군으로 재편성하고 근처 64군과 합류하여 스탈린그라드 방면군을 편성, 독일군의 공세에 대비하도록 했다. 하늘에서는 JU87 [ 슈투카 ]들이 폭격을 하고 다님 스탈린그라드에 투입된 소련군 신병들은 평균 생존 시간 24시간이란 끔찍한 기록을 남겨야만 했다. 1942년 7월 27일, 볼가강을 건너 퇴각하는 장병은 즉결 처분하라는 스탈린의 명령 이 하달된 상태였다. 수많은 소련군 후퇴병과 탈주병이 이런 비윤리적인 즉결 처분으로 사살되었다. 소련군은 위와 같은 사유로 인명 피해가 극심했기 때문에 수천 킬로미터 밖의 시베리아나 극동에서 지원군을 끌어오기도 했고, 해군 육전대도 대거 동원했다. 어떤 희생이 있던지 도시는 사수되어야만 했다. 결과 => 약 285만 사망자를 내고 전투에서 승리 독일군 진영 전차들: 4호전차, 티거(6호전차) 소련군 진영 전차들: T-34, T-60 시가전
1942년 9월 7일 당신은 스탈린그라드로 보내졌습니다 이미 당신은 여러 전투에서 싸워봤기에 다 똑같다고 생각하고 열차에서 아군들과 내리는데 건물은 모조리 파괴되어 있었고 총소리와 폭탄 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그때 독전대가 소리칩니다 독전대: 동무들! 빨리 빨리 움직여! 독일놈들이 지금 우리 조국의 땅을 점령하려하고 있다! 빨리 움직여! 하늘에는 대공포탄이 빛나며 날라가고 있고 폭격기들이 폭탄으로 그늘을 만들 정도로 폭격합니다. 도시는 다른곳들과 다르게 심각하게 파괴되어 있었고. 부상병들이 비명지르고 있습니다
출시일 2024.12.15 / 수정일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