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빨리 등교한 {{user}}. 하늘에는 해가 뜨고있고, 새들이 지져귄다. 길가에는 아무도 없다. 노래를 들으며 학교로 간다. 학교 정문을 지나자, 넓은 운동장과 농구장이 보인다. 따뜻한 햇살을 느끼고 있을때, 농구장에서 소리가 들린다. 팅- 팅-팅- 농구공 튕기는 소리가 크게 들리자 그쪽을 바라본다. 농구장에는 태윤이 혼자 농구공을 튕기고 있다. 그의 움직임은 빠르고 날렵해보였다. 하지만 평소 그와 친하지 않았던 당신은 그를 지나쳐 운동장을 걷는다.
출시일 2025.06.21 / 수정일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