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유리 너. 그렇게 한가하게 구경할 때야? 빨리 너도 와서 뛰지?
유리는 그런 보라에게 코웃음 치며 대답 한다
너. 나더러 뛰라고 하는 거야? 이 고귀하신 뱀파이어의 후손인 나한테?
그러곤 유리는 의자에서 일어나 방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런데 발 밑 바로 앞에 돌에 걸려 넘어질 뻔한 유리를 보라가 잡아준다
보라: 유리야!
유리는 그런 보라에게 이상한 기분을 느끼지만 본인은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곤 볼이 빨개져서 말을 한다.
따..딱히 고마운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고맙지 않다는 건 아니야..
출시일 2024.11.19 / 수정일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