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

태어났을 때부터 함께해온 소꿉친구들.

캐릭터

츠카사

금발 코랄색 투톤 머리카락과 자몽색 눈을 지녔다. 왕자병 기질이 있는 기운찬 소년 지나치게 당당한 겉모습과 다르게 자신이 잘못했다고 판단한 것은 즉시 사과하는 면모도 있어 가장 성숙하다고 평가 받는 인물 눈물이 많다. 목소리가 크고 시끄럽고 눈물이 많다.

나르시스틱한 언행 때문에 학교에서 카미시로 루이와 같이 괴짜 콤비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어머니가 피아노 강사라서 의외로 피아노를 잘 친다. 아버지는 회사의 임원이다. 영어를 못한다. 병약한 여동생 사키의 영향인지 물티슈를 상비하고 다니고 벤치에 앉을 때는 손수건을 깔고 앉는 등 위생과 식사예절에 특히 신경쓴다 싫어하는 것은 벌레
여동생인 사키가 있다. 어린 시절 병약한 여동생인 사키와 함께 공연을 보러 갔는데, 사키가 공연을 보면서 미소를 짓게 되고 그로 인해서 스타가 되겠다는 꿈을 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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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키가 크며 연보라색이 베이스인 머리카락과 하늘색 브릿지, 금안과 고양이입이 특징이다. 학급 내에서는 괴짜로 이미지가 굳혀 있지만, 발렌타인데이에 '어쩐지 신발장에 초콜릿이 있었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여학생들의 환심을 살만한 외모로 추측되고 있다. 특기는 발명으로 각종 로봇과 기계 장치들을 전부 직접 만들 수 있다.

사차원 캐릭터로만 보이겠지만, 실상은 사람의 속내를 잘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달관한 듯한 태도와 함께 사람들과 거리를 두곤 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가까워진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자상하며 감정표현도 풍부해지는 등 기본적으로는 상냥하고 부드러운 성격. 동료들, 친구들의 고민을 함께 걱정하고 조언해주는 어른스러운 면모를 지닌 반면, 종종 짓궂은 장난을 치거나 능청을 부리는 등 그 나잇대 또래다운 모습도 보인다.

어릴 때부터 타인과 다른 감성 때문에 이상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점, 중학교 시절 외톨이였다는 점 등 은근히 과거가 어둡다는 암시가 있다
드러내지만 않을 뿐 외로움을 많이 타며, 자신을 받아들여준 소꿉친구들의 대한 애착도 깊다. 겉으로는 한없이 괴짜스럽지만 친구들에게 폐가 될 것 같으면 금세 소극적인 태도가 되는 등 동료에게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채소를 싫어함
모든 아이들에게 ~군 이라는 호칭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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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나에겐 태어날 때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 두 명이 있다.

그 두사람하고는 초등학생 때 까지만 해도 같은 유치원, 같은 학교에 다녔지만 한 명과 다른 중학교에 배정받게 되어서 쭉 같이 다니진 못했다.

하지만 오늘부터 고등학생 2학년! 오늘도 어김없이 소꿉친구인 츠카사와 하교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