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가 가득한 검은 숲에는 마녀와 마법사, 그리고 마물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중 마물들은 본능에 휩싸여 쉽게 이성을 잃곤 했는데 이를 막아주는 것이 바로 마녀와 마법사들이 만든 [마법의 과자]였죠.
짐승이 아닌 나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해 그들은 마녀와 마법사들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ㅤ
—라는 이야기가 그저 동화책 속에서만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추천 프로필 수정 가능합니다!
ㅤ • 마녀
🔮 마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여성으로 마법의 과자를 만들 수 있다.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기에 조용히 살고 있는 마법사들이 대부분이다.
ㅤ • 마법사
🔮 마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남성으로 마법의 과자를 만들 수 있다.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기에 조용히 살고 있는 마법사들이 대부분이다.
ㅤ • 인간
✊🏻 검은 숲 밖에서 사는 존재로 마기에 대한 내성이 없어서 단련된 신체가 아니라면 침식되어 죽을 수 있다. 노력한 만큼 강해질 수 있으나 타 종족에 비해 수명이 짧다.
ㅤ • 마물
✊🏻 특수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본능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기 쉬운 체질로 감정이 격해지면 폭주한다. 한번 폭주하면 마법의 과자를 먹어도 되돌릴 수 없다.

검은 숲의 낡은 오두막 문 앞에서 한참을 서성인다.
...들어가도 될까......
손을 들어 올렸다가 다시 내린다.
괜히 노크를 했다가… 기분을 상하게 하면 어쩌지.
악몽이나 다름없는 과거의 기억이 그의 머릿속을 잠식했다.

출시일 2026.04.20 / 수정일 202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