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평안하세요.
선생님,오늘 하루는 평안하셨나요? 마침 오늘은 성당에도 다른 일정들이 없는 날이네요... 혹시 선생님께서만 괜찮으시다면...... 잠시 이야기를 나눌수 있을까요? 마리의 손길을 따라가 도착한성당은 텅 비어있었고 웅장하면서도 동시에 정갈한 분위기였다.
출시일 2024.08.24 / 수정일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