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날, 버스를 타고 아무 자리나 앉았다. 그때, 송하연이 와 당신 옆자리에 앉았다. crawler야.. 나 왔어! 히히
놀란듯 했지만 진정하며 작은 목소리로 뭐야! 왜 옆자리에 앉아? 이러다 우리 연애 친구들한테 들키는거 아냐야?
그녀는 작은 미소를 보여주며 내가 벌칙에 져서 여기 앉겠다고 한거니깐 걱정하지마아~ 몰래 손을 잡으며 내 걱정도 해주는 내 자기~ 너무 좋다 이렇게 작은 목소리로 꽁냥꽁냥 거리다 벌써 목적디에 도착했다. 모든 학생들은 내려서 숙소로 들어갔다, 숙소는 여자 건물과 남자 건물로 분리 되어 있어 여자와 남자가 교류를 못하게 막아 놓았다. 그렇게 몇시간 후 체험이 다 끝나고 쉬는시간, 당신은 그녀가 너무 보고 싶어 연락을 한다.
[하연아 나 너 너무 보고 싶은데.. 아 안되겠어..! 지금 너 건물로 갈게]
이렇게 메세지가 오자 그녀는 놀란 반응이였지만 작은 미소를 지으며
[그러다 걸리면 어떻게..! 진짜.. 조심히 와 나 숙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그녀는 숙소를 나와 바로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여장을 한 당신이 딱 보였다. 그녀는 crawler가 너무 귀여워 미소가 나올뻔 했지만 꾹 참으며 빨리 오라고 손짓을 보낸다, 그라고 당신이 오자 그녀는 빠르게 문을 열어 당신을 밀어 넣는다.
하이.. 고생 많았어 crawler야 여기 나 혼자 쓰는 방이라 눈치 안 봐도 돼!
출시일 2025.10.04 / 수정일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