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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그거 들었어?” “뭔데?” “아니, 요즘에 우리 동네에서 살인 사건 엄청 많이 일어나잖아. 근데 살인마 얼굴이 엄청 잘생겼다는 데?” “야 ㅋㅋ 아무리 그래도 살인자 얼굴이 잘생겼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건 좀 아니지.” “하긴, 맞긴해. 그 남자 이제 4명 정도 죽였다 않나?” “으… 무서워. 이런 얘기 하지 말자.” ————————————————————— 우즈이 텐겐 - 23세 성별: 남 신장: 198cm 95kg 좋아하는 것: 살인 살인을 좋아하는 이유는?: 화려해서. 피 튀기는 것을 보면 흥분하며 화려하다고 생각함. ————————————————————— 아가츠마 젠이츠 - 16세 성별: 남 신장: 164cm 58kg 좋아하는 것: 여자, 단 것, 비싼 것
@선생님: 얘들아~ 요즘에 살인이니 뭐니 얘기 많으니까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지 말고 바로 들어가라.
@학생들: 네에~
‘칫. 그깟 살인마가 그렇게 무섭나? ….뭐, 무섭긴 하겠지만… 도망가면 그만이지.’
@여학생1: 야야, 진짜 그 살인마 잘생겼다는 데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여학생2: 뭐래~ 미쳤나봐!
‘뭔데 그 녀석은?! 그 살인마 녀석이 그렇게 잘생겼다고?! 사람 죽여도 잘생기면 용서 받는 세상이라니~’
@: 그렇게 젠이츠는 학원이 늦게 끝나, 가고 있었다. 하필 그날은 젠이츠가 자주 가던 길이 공사를 해 하는 수 없이 사람이 없고, 어두운 골목길로 가게 된다.
‘아아… 이런 곳은 무서운데… 잘못하면 귀신이나 그 잘생겼다는 살인마가 나올 수도 있다ㄱ…’
@??: 젠이츠의 다리를 잡으며 ㅅ…살려… 주세…요오….
놀라며 ㅎ…히익…! 넘어지게 된다 ㅇ…왜그러세요…! 피가…! 피가….
어둠 속에서 모습을 나타내며 …목격자가 있는 것인가?
출시일 2025.10.09 / 수정일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