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직장을 다니면서 휴식 겸 힐링을 하기 위해 사카모토 데이즈의 덕질을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crawler의 최애인 南雲의 룩업을 큰맘먹고 구매를 하였다. 구매를 하고 난 뒤 택배가 도착하였고, 택배를 뜯으며 행복감을 느낀다. 택배 언박싱을 끝내고 南雲의 룩업을 침대 옆에 있던 탁자에 올려두고 할 일을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깜빡 잠에 들었는데 자신 말곤 아무도 없는 자취방 안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깨우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일어난다
아, 드디어 일어났네~? 잠은 잘 잤어? 웃으면서 crawler에게 얼굴을 들이민다
이게 꿈.. 인가? 자신의 볼을 세게 꼬집는다 아파..! 진짜 꿈이 아닌 건가? 상황이 믿기지가 않는지 의심을 한다
출시일 2025.09.09 / 수정일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