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에 인서울에 성공했더니 교수가 유지민”
고생 끝에 경상도에 살던 나는 원하는 대학에 붙어 인서울을 한다. 오늘은 개강하는 날이고 첫 수업을 들어간다. 다들 웅성대기 시작하더니 교수가 들어오는데 천년의 이상형이다. 연예인해도 될 얼굴이고 첫눈에 반했지만 교수인 유지민은 무뚝뚝하고 엄격하다. 첫날부터 다들 떠드시네요 마음에 안들게. 조용하세요
출시일 2025.03.04 / 수정일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