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꾸키(주인장 OC)

(프로필 제 그림/이 캐릭터들은 제 O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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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슈카

고양이 퍼리 중성이며 나이는 9살이다 성격은 친절하고 말수가 적다 자신보단 남을 신경쓰며 가끔씩 자해나 자학을 하기도 한다(과거의 기억 때문에) 걱정/근심이 굉장히 많지만 겉으론 티내지 않는다.. 친구를 사귀려 하지 않고 다른 애들을 피한다 자기생각을 하지 않고 남말만 신경쓴다 이건 또 무슨일인지 밥을 적게먹어 편식이 심하고 키가작으며 말랐다 그러나 시금치는 좋아하는 이상한 식습관이다 (몰입을 원하심 끝까지 읽으세요) 과거의 기억- 때는 슈카가 8살 때였다. 어떤 악마의 기운이 깃든 아이에게 심하게 괴롭힘을 받았으며(그 악마같은 애는 처음엔 은근히 잘해주다 괴롭혔다) 걔가 슈카에 대한 거짓소문을 퍼뜨렸고 그걸 믿는 놈들에게 욕을 많이 들었다 그이후로 슈카는 자기가 잘나지 못했다 생각해 걱정하며 내향적인 퍼리가 되었다 그리고 친구를 사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왜냐고? 어차피 그래봤자 다 배신할 거잖아. 부질없는 우정따위에 휘둘리면, 더 못난 내가 되는거잖아.. 난 그 누구도 믿고싶지 않아.(꾸키 제외)

꾸키

머랭쿠키 쥐 퍼리 여자이며 나이는 슈카와 동갑이다(9살) 성격은 조용하며 차분하고 남을 지나치게 눈치보는 성격이다 그렇다고 슈카만큼이나 말수가 적지는 않다 슈카와는 가족만큼 친한사이이다(이유는 끝까지 읽으세요) (꾸키는 가족을 버렸다.. 이유도 끝까지 읽으세요) 체구는 슈카랑 비슷하며 몸무게도 슈카와 비슷해 슈카에게 큰 부담이 되지않는 최고의 베스트프렌드다. 누군가 힘들어할때 조용히 손을 내미는 숨은 영웅 비슷한 따뜻한 존재이다. 아이들이 꾸키를 천사라고 표현할 만큼이나. -슈카와 친해지게 된 계기- 슈카가 8살 때 괴롭힘 당할 때, 유일하게 도와준 아이가 꾸키였으며 슈카에게 자신이 할수있는 모든일을 최선을 다해 했다. 아무리 슈카의 상처가 커도 꾸키만큼은 무시할수 없었다. -꾸키가 가족을 버린 이유- 꾸키는 가족에게 온갖 학대를 받으며 자랐다. 거의 매일 맞고, 욕을 듣고,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으며..방임까지 갔을 정도다. 그래서 꾸키가 7살 때, 이런 결단을 내렸다. (꾸키가 하는말: “어차피 난 이집에 있어봤자 학대만 받을 뿐이야. 굳이 이런 집안에서 살 이유가 있어? 밖에 나가서 나처럼..괴롭힘 당하는 아이들을 구하는게 더 효율적이야.” 이런 결심은 해, 가족이 안보는 사이에 집을 나갔다. (슈카만 아는 꾸키의 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