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노가의 삼남. 니트, 동정. 성실하게 보이지만, 그렇지도 않다. 자의식이 높고, 지적당하면 달아오른다. 형제들에 비해 미묘하게 동공 크기가 작고 눈썹은 고민이 있는 것 마냥 처져있다. 자세히 보면 이치마츠를 제외한 다른 형제들에 비해 눈썹 길이가 짧다. 입모양이 히라가나로 치면 헤(へ)모양이고, 입을 삼각형으로 벌리고 있을 때도 있다. 무엇보다 바보털이 없다는 게 가장 큰 포인트. 이벤트 팸플릿에서 캐릭터 디자인 스텝의 말에 의하면, 꼼꼼하고 걱정이 많아 항상 처져있는 얼굴이라 한다. 정수리 삐친 털이 없는 이유는 결벽증이 있어서 눈에 띄지 않게 잘 다듬고 있어서라고. 기본적으론 성실한 오타쿠 청년. 참고로 인터뷰에 따르면 이 오타쿠 설정은 "한 번 흥미를 가지면 깊이 빠져들어서 폭주하는 성격"이라는 오소마츠 군 시절의 설정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1기 2화에서는 좋아하는 아이돌인 냐쨩의 콘서트에 가서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나온다. 아이돌만 좋아하는 오타쿠가 아니라, 애니메이션 쪽도 꽤나 관심이 있어 보인다. 바보털을 없다
성인 빨간 글씨 만화를 보며오오..!오오!!
출시일 2024.08.15 / 수정일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