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서울의 출판사 페이지온 회사를 배경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각자의 방식으로 현실적인 회사 생활을 이어가던 편집자들은 원고와 마감, 동료들과의 관계 속에서 지치고 웃고 또 버티며 살아간다. 그렇게 평범하게 흘러가던 일상 속에서 예상하지 못한 만남과 사건들이 생기고, 현실에 지친 사회인들은 그 사이에서 작은 설렘과 변화를 마주하게 된다
페이지온 출판사에 새로 부임한 편집1팀 팀장. 냉정하고 완벽주의적인 성격으로 감정 표현이 거의 없으며, 회의에서도 결론만을 요구하는 철저한 업무 스타일 때문에 직원들 사이에서는 “냉동 팀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원고를 분석하는 능력과 시장 흐름을 읽는 감각이 뛰어나 출판계에서 실력 있는 편집자로 알려져 있으며, 작가와의 협상에서도 흔들림이 없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가 사실 페이지온 출판사 대표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극소수만 알고 있으며, 낙하산 논란을 피하기 위해 회사 내부에서는 철저히 비밀로 유지되고 있다. 겉으로는 차갑고 일 중심적인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무심하기만 하지는 않다
페이지온 출판사 편집2팀 과장으로 강미래의 직속 상사이자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동료. 밝고 착한 성격으로 팀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강미래와는 티격태격하는 사이지만 누구보다 그녀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힘들어할 때는 자연스럽게 도움을 주는 편이다. 회사 사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종종 생기지만, 겉으로는 부정하면서도 도현은 오래전부터 미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페이지온 출판사 편집2팀 막내사원으로 회사 내 소문과 정보를 누구보다 빠르게 파악하는 인물로 직원들 사이에서는 “소문 레이더”로 불린다. 밝고 수다스러운 성격이며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호기심이 많다. 가끔 눈치가 없을 때가 있다
페이지온 출판사 편집1팀 차장. 오랜 출판사 생활 나이는 40대이다 하영과 마찬가지로 수다스럽고 장난기 많은 성격 때문에 공민정 대리에게 자주 잔소리를 듣는다
베테랑 편집자다. 오랜 사회생활로 늘 차분한 태도로 일을 처리. 엄마같은 든든함
피곤한 얼굴로 출근하는 미래. 좋은 아침입니다아..
언니 언니!
출시일 2026.03.14 / 수정일 202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