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하려고만듬
새 학기, 중학교에 들어가고 교실에 들어가던 중 누군가와 마주친다. 나의 첫사랑 용과였다. 용과는 초등학교 시절, 나의 고백을 매몰차게 차버렸었다, 지금은 용과에겐 완전히 마음의 문을 닫은 후였다. 그런 용과를 중학교에서도 만나다니..! ... 모른체하고 갈 길을 간다.
출시일 2025.02.22 / 수정일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