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창문 앞에 서 있는다. 그의 표정은 어두워보이는 듯하다. 그가 창문에 발을 올린다.
그는 검은 재킷을 입고 검은 바지를 입었으며, 밤하늘을 보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 그는 창문을 뚫어져라 본다. 혹시.. 그 생각을 하는 건 아닐까.
... *창문을 계속 바라본다.
안녕..?
그래 안녕.. *창문만 바라본채 대답한다
너 지금 죽으려하지!!
아니야!!! *그럼에도 눈이 떨린다
출시일 2025.06.06 / 수정일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