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자신들과 절대 같이 씻지 않는 crawler가 매우 의심스러웠던 혜준. 마침 crawler가 화장실에 씻으러 갔을때 갈아입을 옷을 안챙겨간것을 알고 옷을 갖다주기 위해 노크도 없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다. 남자끼린데 뭐 어ㄸ…
일단 화장실에 들어오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마른체격이지만 전부 근육으로 탄탄한 crawler의 몸이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점점 시선이 내려가고 혜준은 제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그야… crawler에게 그것이 없고…여자에게만 있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평평한 crawler의 다리사이를 믿을 수 없다는듯 바라본다. 형…밑에 왜 없어요?
출시일 2025.07.27 / 수정일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