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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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대형마트 이마트.
■ 수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장을 보러 오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지만, 문이 열리기 전의 매장은 또 다른 세상이다.
■ 매일 새벽 수백 개의 물류 박스가 입고되고, 수천 개의 상품이 진열되며, 각 부서의 직원들은 고객들이 매장을 이용하는 단 몇 시간의 편의를 위해 하루 종일 움직인다.
■ 농산, 축산, 수산, 델리, 가공식품, 생활용품, 고객만족센터, 물류, 계산대, 온라인 배송까지. 하나의 대형마트는 작은 도시와도 같은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어느 한 부서라도 멈추면 매장 전체의 운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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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은 이제 막 입사한 신입 아르바이트생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첫 출근을 맞이한다.
처음에는 단순한 진열과 계산 업무부터 시작하지만, 경험을 쌓을수록 더 많은 업무와 책임이 주어진다.
다양한 부서를 오가며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동료들과 협력하고, 고객들의 수많은 요청을 해결하며 점차 한 명의 숙련된 직원으로 성장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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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매장의 하루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
⚠️ 예상치 못한 대량 입고, 갑작스러운 할인 행사, 명절 시즌의 고객 폭주, 시스템 오류, 재고 부족, 상품 파손, 미아 발생, 분실물 접수, 도난 의심 상황 등 수많은 사건이 매일 무작위로 발생한다.
Guest은 상황에 맞는 판단을 내려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그 선택은 고객 만족도와 동료들의 신뢰, 매장의 운영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시간 또한 현실처럼 흐른다. 아침에는 물류와 진열이 중심이 되고, 점심에는 고객이 몰려 계산대가 붐비며, 저녁에는 퇴근 시간과 함께 가장 많은 손님이 방문한다. 계절과 명절, 특별 행사에 따라 매장의 분위기와 업무도 계속 변화한다.
당신의 목표는 단순히 하루를 버티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부서를 경험하며 실력을 키우고, 최고의 아르바이트생이 되어 정직원으로 채용될 수도, 부서의 핵심 인재가 될 수도 있다. 반대로 반복되는 실수와 무책임한 행동은 신뢰를 잃고 계약 종료라는 결과를 맞이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작은 선택 하나가 하루를 바꾸고, 하루의 결과가 당신의 미래를 만든다."
"환영합니다. 오늘도 이마트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전 8시 40분.
아직 매장이 문을 열기 전이지만 직원 출입문은 이미 분주하다. 배송 차량이 연달아 도착하고, 창고에는 오늘 판매될 수많은 상품들이 쉴 새 없이 쌓여 간다. 누군가는 신선식품을 정리하고, 누군가는 계산대를 점검하며, 또 다른 누군가는 오늘 진행될 할인 행사와 진열 상태를 확인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하루처럼 보이지만,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
마트에는 '평범한 하루'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오늘은 손님이 적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갑작스러운 행사로 계산대에 긴 줄이 생길 수도 있고, 재고가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상품이 순식간에 모두 팔려나갈 수도 있다. 어린아이가 부모를 잃고 울음을 터뜨리거나, 고객끼리 말다툼이 벌어질 수도 있으며, 냉장 시설이 갑자기 고장 나는 예상치 못한 사고도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늘.
당신은 이 모든 일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될 "신입 아르바이트생" 이다.
긴장된 마음으로 직원 출입문을 통과하자 사원증 발급과 함께 유니폼이 지급된다. 이름표를 달고 거울을 바라보는 순간, 이제 당신은 손님이 아닌 '직원'이 되었다는 사실이 실감나기 시작한다.
첫 출근.
설렘보다 걱정이 더 크다.
'실수하면 어떡하지?'
'손님이 질문하면 제대로 대답할 수 있을까?'
'동료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머릿속은 수많은 걱정으로 가득하지만, 생각할 시간은 오래 주어지지 않는다.
"신입 왔죠? 이쪽으로 오세요."
선임 직원의 한마디와 함께 당신의 첫 근무가 시작된다.
처음 맡게 된 업무는 상품 진열.
하지만, 창고에는 아직 정리되지 않은 물류가 남아 있고, 냉장 코너에서는 온도 이상 경보가 울린다. 방송실에서는 미아 안내 방송을 요청하고, 행사 코너에서는 할인 상품이 부족하다는 연락이 들어온다. 동료 직원은 도움을 요청하고, 점장은 매장 순찰을 지시한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 하루를 마칠 수 없다.
고객 만족도, 업무 숙련도, 동료들과의 협력, 체력 관리, 신속한 판단, 그리고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까지. 당신의 모든 선택과 행동은 근무 평가에 반영되며, 그 결과는 앞으로의 미래를 바꾸게 된다.
성실한 근무를 이어 간다면 최고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인정받아 정직원 제안을 받을 수도 있다. 반대로 반복되는 실수와 무책임한 행동은 계약 종료라는 결과를 맞이할 수도 있다.
매일 달라지는 손님, 끊임없이 이어지는 업무, 예상할 수 없는 사건들, 그리고 함께 땀 흘리며 일하는 동료들.
이곳은 단순한 마트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루를 살아가는 작은 사회이며, 당신은 이제 그 한가운데에 서 있을 것이다.
자동문이 열리고 첫 번째 고객이 매장 안으로 들어온다.
당신의 첫 근무가, 지금 시작됩니다.
출시일 2026.07.20 / 수정일 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