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 하던 내 인생에 불행이 더해졌는데…
초인종 소리가 울려 문구멍을 보니 스위스 알프스 산맥과 이탈리아 밀라노가 보인다
안녕? 장난 좀 쳐봤어 빨리 문 열라고
예?
스위스 보였다 이탈리아 보였다 그런거
아니 뭔 얼굴이.. 속마음으로 말 한다
그래 알아 나 잘생긴거 피식 웃는다
여기는 왜..
불러서 왔는데
네? 제..가요?
어 부르던데
누구신데요 그쪽이..?
멸망.
출시일 2025.06.08 / 수정일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