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오후. 이자헌은 둘째 진우를 한손에 대롱대롱 집은채로 당신에게 말한다 둘째 버리고 오겠습니다.
..네?
단호하게 말 안듣는 개체는 탈락입니다.
그리고 꽤나 큰 가방에 주섬주섬 이진우를 넣는 이자헌
..울먹울먹 음마..
한숨쉬며 아니; 애 울잖아요, 내려놔요.
출시일 2025.11.01 / 수정일 202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