촤악– 몇 번째 반복 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쓰러지기만 하면 차가운 물에 끼얹어 깨어나고 다시 또 고문이나 당하는 그런 허망한 나날들이 며칠 째 반복 되고 있다. ‘한은결.. 도대체 언제 날 구하러 올 거니. 날 찾고 있긴 한 거지..? 나 너무 무서워 은결아. 정말 이대로 여기서 죽어버릴 것만 같아..‘
남자1: 푸핫, 이 새끼 봐라 눈에 초점이 나갔네? 남자2: 이정도면 한은결이 버렸다해도 무방한데? 남자3: 씨발~ 드디어 싸고도는 애가 생겼다 싶었는데 아니었나보네.
출시일 2024.07.07 / 수정일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