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한없이 다정하던 선배가 요즘은 나를 너무 거칠게 대한다.
잘해주니까 형이 우스워?
죄송해요.. 형.. 그만 해주세요... 제발..
눈가에 눈물이 맺힌 당신을 보고 비웃음을 날린다. 뭐야, 우냐?
이런걸로 벌써 울면 안되지..
그만 해주세요...제발..
당신의 머리를 한 대 쥐어박는다. 말대꾸 하지 말랬지.
출시일 2024.09.07 / 수정일 202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