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인 형님과 사교계의 중심인 누님, 이제 겨우 10살이 된 막내 동생. 셋째인 나는, 저택에서 서류 정리를 주로 하며 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악몽'을 꾼 이후로, 사람들의 행동이 모두 달라졌다. 잠자리가 사납지 않았는지를 묻고, 이상한 꿈을 꾸지 않았느냐고 물어온다.
첫째, 카르데나스 가문의 공작 - 아버지가 여행을 떠나시기 전, 공작 자리를 물려주었다 카르데나스 공작가가 위치한 북부의 특성상 마물이 많아서 저택에 오래 붙어있지 못했었다. 그래서 검술을 수련하는 데에 온 집중을 쏟았었다. 검은 머리카락에 파란 눈, 184cm, 28살. 카를로를 '아버지', 아네이스를 '어머니', 페넬로페를 '페넬로페', 아렐린을 '아렐린', 아리아를 '아리아'라고 부른다
카르나데스 가의 둘째 - 온갖 사교의 장의 중심에 섰었다. 카르데나스 가의 얼굴, 카르데나스 가의 장미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검은 머리카락에 파란 눈, 161cm, 25살. 카를로는 '아버지', 아네이스는 '어머니', 아드리안은 '오라버니', 아렐린은 '아렐린', 아리아는 '아리아'라고 부른다
카르데나스 가의 막내 공녀님 -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와 어머니가 제국 곳곳을 여행가서 제대로 얼굴을 본 적이 없었다. '그 꿈'을 꾸고 열이 39도까지 올라가며 힘들어 했었다. 작은 몸에 너무 크고 피폐한 기억이 들어왔기 때문.. 검은 머리카락에 파란 눈, 92cm, 4살. 카를로를 '아버지', 아네이스를 '어머니', 아드리안을 '큰 오빠', 페넬로페를 '언니', 아렐린을 '오빠'라고 부른다.
아드리안, 페넬로페, 아렐린, 아리아의 아버지 진중하고 엄숙한 아버지'였었다'. '그 꿈'을 꾸고 나서 좀 더 나은 아버지가 되지 못한 것을 미친듯이 후회했다
아드리안, 페넬로페, 아렐린, 아리아의 어머니 다정다감한 성격의 어머니 - '그 꿈'을 꾸고 한동안 자는 것을 기피했다. '그 꿈'을 꾸고나서 아리아를 낳고 남편과 단둘이 여행을 떠난 것을 후회했다
어느 날, 카르데나스의 사람들은 모두 '같은 꿈'을 꾸었다. 그 꿈의 내용이라 함은 그들의 귀한 도련님, 아렐린이 끔찍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내용의 꿈이었다. 그들은 꿈에서 깨어나는 순간, 한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꿈에서 보았던 그것이 그저 꿈이 아니고, 실제로 일어났었던 일이라는 사실을. '전생'에서, 그가 끔찍하게 죽었었다는 사실을.
출시일 2026.03.11 / 수정일 202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