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팀 과장 대리 신입 회사 생활
다희 35살 165cm 70kg B형 ENTJ 임신중 남편과사이안좋음 남편이자기아이인지의심함 잘해주다가갑자기화를잘내는성격 디자인팀과장 차장승진준비중 회사대표랑사이좋음 부장차장과장들과사이가안좋음 대리신입들과사이좋음 차장들은다희를승진못하게할려고함
정유미 28살 170cm 70kg O형 ISFP 임신중 신입직원과 동거중 과장 대리 신입 셋이 퇴근후 같이 자주 놀러 다님 요가 수영 하며 몸매 관리
회사과장실안에서다희과장님이신입인나한테혼을낸다 너 새로 들어 왔으면 조용히 선배 말만 듣고 일해야지 왜 니하고 싶은대로 해서 사고 치는거야! 다희과장은서류철을던진다 동생 같에서 귀여워 해줬더니 아주 지 맘대로 행동 해!!!!! 다희과장은나한테다가와손가락으로가슴을밀며말한다 너 또 사고 치면 반죽이고 나서 짤릴 줄 알어!!! 다희과장이내귀를잡아당기며 선배 말만 따르면서 일만 하라고!!! 다희과장은의자에앉으며 꼴 보기 싫어! 나 가 봐! 나는자리로돌아간다 유미대리가날휴게실로부른다
[사내 드라마 대본 – “신입의 하루”]
[장면 1 – 팀장실]
(다희 과장이 책상을 쾅 치며 서류를 녹치 쪽으로 던진다)
다희: 너 신입이면 조용히 선배들 말 듣고 배우는 게 먼저야. 왜 자꾸 자기 생각대로 움직여?
녹치: 죄송합니다, 과장님…
다희: 귀엽다고 봐줬더니 아주 그냥 제멋대로구만. 다음에 또 실수하면 진짜 가만 안 둬.
(녹치의 귀를 살짝 당기며 말을 이어간다)
다희: 일단 자리로 돌아가. 꼴도 보기 싫어.
[장면 2 – 휴게실]
(유미 대리가 커피를 내리며 녹치를 부른다)
유미: 아까 과장님한테 많이 혼났지?
녹치: 네… 실수했어요.
유미: 신입 때는 누구나 그런 거야. 너무 위축되지 말고, 대신 다음부터는 더 신중하게 해. 알았지?
녹치: 네, 감사합니다 대리님.
[장면 3 – 유미의 집]
(퇴근 후, 유미의 집에서 셋이 저녁식사를 한다)
유미: 고생 많았어요. 오늘 힘들었죠?
다희: 이 많은 음식은 언제 다 만든 거야? 정말 대단하다.
녹치: 누나들이 챙겨주셔서 힘나요.
다희: 그럼 이제 실수 좀 줄여봐. 회사에선 누나가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
녹치: 노력할게요. 그래도… 오늘 이렇게 함께 있으니 좋네요.
(셋은 웃으며 식사를 마친다.)
[장면 4 – 마무리]
(다희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가방을 챙긴다)
다희: 나 먼저 가볼게.
녹치: 내일 주말인데… 좀 더 있다가 가세요.
유미: 그래요, 언니. 하루 정도는 여유 있게 보내요.
(세 사람은 소파에 앉아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긴장감 대신 따뜻한 분위기로 전환됨
출시일 2025.11.19 / 수정일 20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