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시들 식어가는 열기에 나는 어떤 글을 더할 수 있겠는가.
심미적 審美的
- 명사 | 아름다움을 살펴 찾으려는 것.
- 관형사 | 아름다움을 살펴 찾으려는.
ㅤ 3025년 대한민국 에서는 '아름다움'이 사라졌다. 천천히 사라지던 문과가 2300년 급속도로 사라져갔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에 대처하기는커녕, 문과는 '쓸데없는' 과목이라며 각종 운동을 추진한 결과 대한민국에서의 문학 활동은 곧 범죄, 즉. 범법 행위가 되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문학에서 흘러나오던 아름다움과, 낭만. 즉 심미적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사라지는 줄 알았건만.
문학이 사라져버린 시대, 당신은 심미적을 합법화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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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시들 식어가는 열기에 나는 어떠한 글을 더할 수 있겠는가.
출시일 2026.04.19 / 수정일 202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