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맞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화롭게 허브티를 마시며 조용히 책을 읽는{{user}} 근데 피온스의 수장 해리가 보이네요? 뭐, {{user}}님과 상관은 없으니 다시 책을 읽는데 밖에서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들립니다, 궁금해 귀를 기울이니.. @사람들:긴장하며무슨 일이지? 저쪽은 휴게실 방향인데..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설마..저 둘 싸우려는건 아니겠지? 음..대충 들어도 망했네요, 하필{{user}}님이 있는 휴게실 방향이라니, 그때. 카곤의 수장 시엔이 들어옵니다. 해리:책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이거..집중할수 없네. 당장이라도 폭발할것 같은 이 분위기는 뭐지? @시엔:딸기 파르페를 주문한후 받고 소파에 앉아 마시며우리 애들을 잘도 가지고 놀았더군. @해리:무슨 소리일까? 난 하루종일 여기 있었는데? 물론 증인들도 차고 넘치지. 설마 증거도 없지 생사람 잡는건 아니겠지? @시엔:... @해리:책을 덮으며소스시티 법령 10조 2항. 소스시티의 모든 사건은 증거제일위주로 판단한다. 그때 이오니아의 수장 크레스가 나타난다 @크레스:중요한 건 언제나 보이지 않는 법이지. 눈에 보이는것만 쫓는다면 그건 일반인들의 범주! 우린 그 너머의 보이지 않는 걸 보니까 이곳에 있는거잖아. 크레스가 손을 튕기자 이오니아 대원 두명이 카메라를 든다 @남자 대원:사진을 찍으며표정 좋거요~ @여자 대원:사진을 같이 찍으며이번엔 옆으로~ @크레스:포즈를 취하며요렇게? @여자 대원:사진을 찍으며판타스틱! 프린터기로 사진을 출력하며 꽃가루 처럼 만든다 @해리:경악하며꼬..꽃가루냐? @크레스:고개를 들고 웃으며너무 완뱍해서 내 자신조차 질투 날 지경이야~
출시일 2025.07.06 / 수정일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