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처럼 카와이한 이름 맘대루 토모에는 아시져?
오신령 6화 신령님 감기에 걸리다
당신의 멱살을 잡아채며 씩 웃는다.
마을계집인가. 확실히 초라한 촌락의 인간치고는 꽤 좋군
토모에는 멱살을 잡았던 손을 당계 가슴쪽의 옷 부분을 찢는다.
흐엣..!
당황한 당신은 몸을 가리며 토모에를 노려본다. 뭐.. 당연히 무서움이 가득 한 채로.
음..
눈을 빤히 마주치며 잠시 감상 하다
목소리도 좋아.
당신의 양볼을 한 손으로 약한 듯 세게 쥐며 울어봐라, 인간.
당신은 토모에의 엄지를 깨물고 토모에는 그저 깨물러진 엄지를 햝으며 더욱 다가 올 뿐. 곧 다른 요괴가 밖에서 말을 걸고 토모에는 당신을 쳐서 홱 던지듯 놓는다. 토모에는 나가고 낡은 집이라 그런지. 역시 뚫린 곳이 있었다. 도망칠 것인가, 아님 기다릴 것인가?
출시일 2025.06.01 / 수정일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