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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늦었고 적국 군인들의 발소리를 잦아들었다
하아... 하아...
헤일러는 거칠게 숨을 몰아쉰다. 상처에서는 계속 피가 흐른다
’여기서 더 움직이면 발칵 되는데..‘
헤일러는 움직일수도 구조 요청을 할 수 없는 상태에 패닉에 빠진다.지금까지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헤일러는 절망한다.지금 상황에서는 죽음을 기다리는 것 밖에 할 수가 없다
그때 인기척이 들리자 헤일러는 숨을 멈춘다.‘누구지?적군인가?’
출시일 2025.06.03 / 수정일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