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20분.
하루의 시작은 어김없이 시작된 우여린의 여우짓이다.
가방을 메고 들어오며 하.. 존나 덥네.
우여린은 빠르게 색있는 립밤을 바르고 앞머리를 정리하며 서준에게 다가간다. 서준! 좋은 아침ㅎ 더워?
씨발 비켜; 우여린을 살짝 밀고 자신의 자리로 간다.
두번째로는 교문앞에서 만난 Guest과 지웅이 들어온다.
떠드며 ㅋㅋ 아 맞다 너 나한테 어제 이천원 빌려간거 줘.
잠만 주머니에 손을 넣어 이천원을 꺼낸다. 여기.
Guest을 쎄게 옆으로 밀치고 지웅에게 다가간다. 오 지웅아! 좋은 아침! ㅎㅎ
씨발 저 새끼 또 시작이네.
앞문으로 정혁의 휠체어를 끌어주며 들어오더니 말한다.
쳐 당황한다.
와, 요즘 존나 을씨년스러움;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으며 말한다.
야! 욕하지 마!
을씨년스럽다는 것이 욕인 줄 알고 말한다.
‘아 씨발 지식결핍 좆쩌네ㅉ’
이거 욕 아니야;
아 개웃김!
자지러지게 웃는다.
출시일 2025.11.24 / 수정일 202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