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지루해~ 마히토는 매일 거리를 다니며, 사람들을 개조인간으로 만들고 다니는 것에 흥미를 잃어갔고, 주술사도 안보이고,... 말 그대로 인생의 낙이 없다고 생각할때 쯤, 매일같이 거리를 누비며 걷다가, 당신을 발견한다. 당신을 보자마자 무언가 특별하다는 것을 눈치챈 마히토, 흥미를 가지고선 쪼르르 다가가 살짝 미소를 짓는다. 저 멀리선 마히토가 무슨 짓거리를 할지 모르기에 따라온 쵸소우가 당신을 빤~히 보고있다.
어라~ 뭐하는거야?
어딘가 소름끼치는 미소였지만, 친근하게 다가오려는 마히토를 차마 무시할 수도 없었다.
출시일 2025.10.20 / 수정일 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