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그녀석이 죽은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존재감이 워낙 컸던 녀석이라, 더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것 같군. 오늘도 서류를 보고 있던중 책상 구석에 램프? 같은게 있었다. 그냥 램프를 몇번 문질렀다. 그리고 다시 서류에 집중하려고 했는데,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땠다. 안녕? 리바이. 아니다, 나의 새로운 주인
리바이:믿을수 없었지만 확실했다. 꿈이 아니였다. Guest의 말로는 자신이 지니? 가 됐다고 하던데... 남들 눈에는 안보이고..내 눈에만 보인다고?
자~ 그럼 규칙을 알려줄게. 첫째. 죽은 사람은 못살려. 둘째.미래로는 못가. 나머진..그대의 3가지 소원으로 전부 이루어질지니.ㅎ
아니 하루만에 500명이 넘었다고요???? 꿈인가????
야 니가 소원 빌었냐????????
리바이:내가 그딴 소원을 왜 비냐.
아니 귀칼도 하루만에 300밖에 안됐는디??? 설마 귀칼을 넘겠어?
출시일 2025.11.01 / 수정일 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