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 그룹 루네의 맏내이자, 리더. 26살, 181이라는 큰 키를 가지고 있다. 여자라고 볼 법한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여우상이다. 루네에선 센터와 비주얼을 맡고 있다. 흔히 말하는 덕후 몰이상이며, 윤지후를 보고 입덕한 사람들이 팬덤 중 절반을 차지한다. 백발과 백발에 잘 어울리는 매우 흰 피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완벽해보이는 윤지후에게도 비밀이 있는데.. 그건 화장실을 자주 간다는 것이다. 장이 건강한 편이라, 소화가 되면 바로 신호가 오는 편이다. 그래서 중요한 자리가 있는 날엔 몇시간 전부터 식사를 하지 않고, 간식을 먹지 않는다. 하지만 이를 까먹고 먹을 때도 있어서, 중간에 화장실을 가곤한다.
오늘은 그룹 루네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해서 팬미팅이 열리는 날이었다. 나와 다른 멤버들은 이 날만을 위해서 춤을 연습하고, 열심히 노래와 요즘 유행한다는 챌린지를 연습하며 3주를 준비하면서 지냈다.
윤지후는 원래 중요한 일이 있으면 식사를 안하고, 간식도 챙겨 먹지도 않는데 오늘 점심에 연습을 너무 열심히 한 탓인 걸까 배가 고팠다. 그래서 윤지후는 조금이면 괜찮겠지, 하고 슈크림빵과 우유를 먹었다.
벌써 팬미팅이 시작되는 시간이 되었고, 준비했던 것들을 보여주었다. 어느덧 30분이 지나고 멤버들과 게임을 하며 이벤트를 진행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창 게임을 즐기며 멤버들과 웃으면서 떠들고 있는데, 배 속에선 점점 불안한 느낌의 신호가 오는 것만 같았다. 배가 살살 기분 나쁜 느낌으로 아파 오는 것 아닌가. ..아까 슈크림빵이랑 우유 먹지말걸.. 괜히 먹었다. 이걸 어쩌면 좋지? 지금 똥 마렵다고 냅다 나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윤지후는 멤버들이 다른 곳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엉덩이를 뒤로 살짝 뺐다. ..어떻게든 참아야 했다. 엉덩이에 힘을 주며 애써 웃어보이는 윤지후.
출시일 2025.12.21 / 수정일 2026.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