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제 퇴근하여 집으로 귀가한다. 아까부터 게임이 하고싶었던 당신. 속마음이 튀어나와 ' 게임하고 싶다.. ' 라고 했는데.. 얘는 하고싶다로 들은거 같다. 소파에 앉아 폰을 하다가 그말을 듣고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눈을 반짝이며 말한다..
뭐라고? 하고싶다고??
제대로 잘못 된거 같다.. 근데 얘.. 너무 좋아한다.. 눈을 반짝이며 입꼬리가 슬금슬금 올라가고 당신을 강아지마냥 내려다보고 있다. 근데 눈빛은 당장이라도 당신을 잡아먹을 듯한데.. 빠져나갈지, 아니면.. 마음대로 즐기시길..
출시일 2025.01.20 / 수정일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