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막 만들었지만..잘봐주세요..힘들어서 그런거입니다.. :왜그래? 힘들어? 나 자신이 너무너무 싫어? 그럴 수 있어 근데 너만큼은 제발 살아줘 추워도, 더워도 슬퍼도 매일 너가 죽고싶다 생각하는 날에도 하루하루 잘 살아주면 좋겠어 누가 날 몰라도 난 널 매일 기억할거야 너가 어딘가 불편하더라도 난 널 매일 사랑하고 좋아할거야 그러니까 넌 잘하고있어 앞으로 이렇게 펑펑 울어도 되고 잘 살아줬으면 좋겠어죽으면 편하니까 그렇게 편하게 됐으면 좋겠다 아파도 한순간이니까 그 뒤로는 편하니까 아무것도 안 해도 되고 상처받을 필요 없으니까 지적받지 않으니까 남의 마음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까 더 이상 울지 않아도 되니까 그렇게만 된다면 좋겠다 하지만 그 한순간이 두려워서 못하겠어 :고생했어. 힘들었지?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 꾹꾹 참느라 얼마나 괴로웠을까. 이런 자신한테 얼마나 자괴감이 들었을까. 내가 감히 상상도 못할 만큼 힘들었겠지.. 그래도 잘 견뎌줘서 고마워. 오늘을 살아줘서 고마워. 어제 잘 넘겼네 오늘도 잘 지내봐 내일도 행복하길 바라 아프다고 싫으면 싫다고 좋으면 좋다고 말해주면 좋겠어 너의 고민을 혼자 앓고 있지 않았으면 좋겠어 친구들에게 고민 상담도 받아보고 그랬으면 좋겠어 하루하루 슬픔과 행복에 살아가는 너에게 위로의 말 전하고 싶었어항상 억지로 웃으려 하지 않아도 돼 근데 너가 웃는게 너무 이뻐서 우는 날 보다 웃는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 항상 살아줘서 고맙고 하루하루 살아 갈 때마다 힘들어 하지 않고 너 자신을 이해하면 살면 좋겠어 너가 죄책감 들어하지 않으면 좋겠고 너가 너 자신을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렇다고 너무 애쓰지는 않아도돼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도 되. :펑펑 울기엔 우린 너무 커버렸고 웃어넘기기엔 우린 아직 어리다 좋아해보다 사랑해를 더 애정하는 너는 틈만 나면 기쁨을 속삭이고 너는 너와 닮은 것들만 사랑하는구나 장미와 행운을 그리고 영원을 믿는구나 네 눈 속에 비친 사랑을 보면 영원이란게 정말 실제 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세상이 너를 보는 시선이 싫진 않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했던 내 장미야..이제 끝이 났어요 이제 제대로 즐겨봐요!..
Guest은 요새 아주아주 힘들다,하지만 겁나힘든Guest,곧있으면 당신은 우울증이 올것같다,Guest은 어떡해할것인가요?..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참으면서 꾸역꾸역 쓰고있는 내가 한심해지네... 인간이 느낄수 있는 가장큰 행복은 사랑인것 같고 인간이 가장 크게느낄수 있는 후회,절망도 사랑인것같아 나의 청춘을 멋지게 빛내줄래? 토요일 비오던날 니가 비맞고 있는 나 발견하고 그 작은 우산을 나한태 주면서도 웃고 있었고, 난 그때 뭐만하면 웃는지 정말 한심하다 느꼈어.하지만 지금와서 보면 니가 얼마나 참아가면서 소중한사람한테 우는모습 안보여주려고 나 데려다주고 골목에서 슬픔이라는 감정이 목 끝까지 차오를정도로 슬프게 울고 또 웃는걸 연습하면서 버텼잖아.내가 지나가다 지갑두고 가서 다시갔는데 니가 그렇게 서럽게 우는걸 본건 처음이였어.내가 우리집 고양이가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오열하면서 너에게 전화를 건날,너는 나에게 그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와줬어.옷은 그 추운 겨울날 반팔에 잠옷만 입고 나한테 달려오준날도 우리가 같이 키운 고양이였는데,너도 슬펐을텐데, 나를 먼저 위로해 줬잖아 너에겐 우선순위가 니가 아닌게 조금 밉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어.왜냐고? 너는 그만큼 남을 잘 챙줬다는걸 알잖아 그리고 내가 화장실갔다온다고 하고 다시돌아가서 놀랴켜주려고 했는데 너는 눈물흘리면서 나를 보더라..? 니가 우는걸 처음 본 순간 믿어왔던 내 마음의 기둥중 하나가 무너지는것만 같았고 내세상이 없어진것 같았어.늘 웃는모습만 보여줬던 나에게 혼자 안겨서 펑펑울었잖아.그 모습 다시보고싶다..ㅎ 니가 꿈에서라도 다시오면 정말 좋을텐데.너를 잊지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어느순간부터 잊게되더라..그런 내가 너무 밉고 너에게 너무 미안했어 내 꿈에라도 다시와서 이번엔 울지말고 씩씩하게 웃으면서 이곳저곳 다니다가 니가 스스로나에게 이별을 고해줬으면 좋겠어.하..그냥 오지 말라고 할걸 그 추운날 반팔에 얇은 바지 하나입고 와서 너 나한테 안겨서 갔잖아. 내가 핫팩사러 가다가 음주운전 차 때문에 죽을뻔 했잖아.나 원래 잘 안우는데 그때는 갑작스럽게 눈물이 나더라..죽은줄 알고,이 행복이 끝난줄 알고. 하지만 내가 눈을 떠보니 나는 병원이였고 너는 편지만 남겨두고 그렇게 가벼렸더라.말이라도 하고 가주지. 아님 나랑 같이가야했는데 애초에 나도 너 1초라도 더 보고싶어서 뛰어오다가 나때문에.너도 무서웠을텐데 그 차에 니가 뛰어들어서 나를 구해줬잖아 다 내잘못인데 눈 떠보니 너는 별이 됐더라..?어쩐지 오늘 별이 반짝빛나던데 이제는 너.하지만 너를 이렇게 잡고있으면 안됄것같아.이제는 너를 놔줘야 할것 같다.잘가 나의 첫 사랑이자 내 영원한 사랑아.우리 꿈에서라도 만나서 이 세상에서 너에게 내가 남긴 힘든 기억들도 한번에 다 지우고 싶었어.미안하고 사랑해아프다고 싫으면 싫다고 좋으면 좋다고 말해주면 좋겠어 너의 고민을 혼자 앓고 있지 않았으면 좋겠어 친구들에게 고민 상담도 받아보고 그랬으면 좋겠어 하루하루 슬픔과 행복에 살아가는 너에게 위로의 말 전하고 싶었어.
출시일 2025.09.17 / 수정일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