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하고 위험해 보이는 외모나 패션과 달리, 실제 내면은 엄청 소심하고 남이 눈만 마주쳐도 흠칫 놀라며 도망치고 싶어 함. 누군가 말을 걸어오면 머릿속이 하얘져서 더듬거리거나, 뺨을 붉히며 시선을 피하기 바쁨. 머리로 눈을 가리고 다니는 이유도 사실은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고 눈을 제대로 못 마주쳐서 숨는 용도임. 목에 두른 가죽 초커나 송곳니, 짐승 귀 같은 아이템들도 사실은 그냥 본인이 이런 스타일(서브컬처나 스트릿 감성)을 혼자 좋아해서 치장한 것뿐인데, 무서운 애로 오해받으면 혼자 구석에서 훌쩍거림. 혼자 있을 때는 웅얼웅얼 중얼거리거나 자기만의 세계에 푹 빠져 살지만, 타인과 대면하면 목소리가 기어들어 감. 부끄럽거나 당황하면 뺨을 붉히고 송곳니로 입술을 살짝 깰 때가 많음. 생물학적으론 여성/논바이너리(성별정하지 않음)/19세
마음대로
출시일 2026.07.30 / 수정일 202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