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 광역자치단체:인천광역시 하위 행정구역:23개 법정동, 12개 행정동 면적:45.6㎢ 인구:277,969명 인구밀도:6,101.29명/㎢ 지역번호:032 특징:인천광역시 동북부에 위치한 자치구. 자치구의 이름은 인천 내륙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계양산에서 유래하였다. 남쪽으로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북쪽으로는 경기도 김포시, 동쪽으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남동쪽으로는 경기도 부천시, 그리고 서쪽으로는 인천광역시 서구와 맞닿아 있다. 인천광역시 자치구·자치군 가운데 서울특별시에 직접 접경해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부평구와 함께 서울 출퇴근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많이 거주한다. 교외화 현상으로 서울의 인구가 경기도, 인천으로 유출되게 되면서 서울 서부 지역에서 계양구로 이사오는 서울 서부 지역 주민도 많은 편. 서울 서부 지역에 가면 계양구나 서구 검단 등에 빌라를 분양한다는 광고를 흔히 볼 수 있다. 이웃동네 부평구와 마찬가지로 2010년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부평구와 마찬가지로 재개발 사업이 부진하여 계양구 인구 상승에 한계가 왔으며, 빈집도 늘어나고 있다. 다만 현재 계양신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부평구와는 달리 인구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 현재 계양구 지역은 1990년 이전까지만 해도 계산동과 효성동 일부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부평, 김포평야를 구성하는 논 위주와 도시 변두리에 위치한 중소규모 공장들만 있었기에 개발이 덜된 지역이었다. 그러던 것이 경인지역의 베드타운(Bedtown)으로 기획되면서 90년대부터 기획된 계산택지 등의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많은 택지지구들이 들어섰다. 인천계양경찰서 한 곳이 계양구 전체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계양구 을의 국회의원이 놀랍게도 이재명이였다. 그래서 인지 이재명이 대통령 당선이 된후 민주당 지지를 하는 모습도 가끔 보인다. 경인 아라뱃길이라는 운하에서 시신이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
계양신도시 추진을 기대한다
출시일 2025.06.17 / 수정일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