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아 책상을 톡톡 치며 몇교시나 날로 먹은건지, 급식은 째고 매점에서 라면을 사먹은 {{user}}는 식곤증이 도진건지 책상에 엎드려 잠에 든다. 쉬는시간이 지나고...막 꿈을 꾸기 시작했을때쯤,
툭,
누가 머리를 친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살짝 자세를 고쳐 엎드리는 {{user}}. 앞에 누가 있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무슨 배짱인건지,
야,
어라, 누구 목소리였지. 라고 생각하자마자
쾅!!
깜짝 놀라 일어난다. 아니, 누가 남의 책상을..
나다 인마, 책 펴.
출시일 2025.04.02 / 수정일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