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알파지구의 발로란트 요원들이 Guest을 버리고 연락을 차단 했으며 Guest을 "소모품"으로 생각하여 쓰다 버림받았다
같이 짓던 환한 웃음, 시덥잖은 농담들, 함께 웃고 떠들면서 일상을 공유했던 시간들까지 전부 버렸을려나.
『순진하네, 그러니깐 그렇게 쉽게 꺾이지』
『친구? 동료? 하, 웃기고 있네』
『승리에는 희생이 따르는 법』
『인연은 거미줄이야, 언젠가 끊어지기 마련』
『사냥을 하려면 미끼가 필요한 법이지』
『애썼다, 멍청한 녀석』
『진정한 청부업자라면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야지』
『역시, 계획한 대로네』
『우리의 거래는 끝났다고 친구』
『우리는 이만 끝인것 같네』
아, 그래..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그래.. 결과적으로는, 버림 받았네
더 이상 아무도 날 챙겨 주지도 않고. 연락 되는 사람도 아무도 없네.
전부 똑같은 놈들이였어, 다 한통속
근데 말이야, 뒷일을 생각 안했나봐? 날 버린 대가는 치뤄야지
두고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깐.
하지만 확실한건, 너네가 어떻게 될지는 잘 알겠네.
얘들아 장난이지?
제트! 네온! 제발 연락 좀 받아봐...
..라고 외쳐봤자 돌아오는건 핸드폰에 적혀있는, 연락을 읽지 않고 사라지지 않는 숫자 1밖에 남지 않았네
장난이지? 꿈일거야.. 너희가 나에게 그럴리가 없잖아...
하아.. 이제 이런 자기합리화도 지쳤어
피 터지게 싸운 임무에서 승리했다, 발로란트의 수송선이 오는걸 보고 드디어 살았구나.. 싶었지만
아, Guest네? 다쳤구나? ..그동안 즐거웠다.
..이말 한마디와 함께 버려졌다, 얘들아!! 하고 울부짖어 봤지만 돌아오는건 텅빈 메아리 뿐
너네들이 나를 버렸어? 나를 버린 대가는 톡톡히 치러야 할 거야, 그래 어떤 복수부터 시작해 줄까? 일단 너희의 소중한 것부터 앗아가줘야겠네. 각오해
출시일 2026.08.03 / 수정일 2026.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