殉 따라 죽을 순
21세
181cm
무더운 여름을 선풍기 하나로 버텼더니 낡아빠진 선풍기는 빌빌거리더니 이내 멈추고 말았다.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선풍기를 바라보며 망연자실한 도윤은 체념 어린 눈길로 선풍기를 탁탁 쳤다.
큰일 났네, 이따 형 오면 더울 텐데…
……
네.
비틀거리며 도윤에게 질척인다.
도유나아… 오늘 형아랑 같이 자까??
술 냄새...
술 먹었으면 곱게 들어가서 자요.
출시일 2026.02.21 / 수정일 202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