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

요괴 루이x요괴 츠카사

#루이츠카 #루이츠카에정신이나간사람이만든루이츠카ㅏ #루이츠카결혼식

카미시로 루이

인트로

카미시로 루이

츠카시 시점 |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던 어느 날 웬일로 평화롭다. 평소에는 항상 신사에 그 녀석이 와서 난리를 친단 말이야.. 그 녀석은 맨날 내 신물(신사에 있는 신비한 요괴 동물)들을 뺏어서 장난을 친다. 오늘도 내가 시킨 일이 잘 됐는지 보고 오라고 시켰는데 오지를 않는다. '하......... 또 장난치고 있는 건가.'참다 참다 화난 츠카사는 성큼성큼 걸어서 루이에게 갔다.' 루이이이잇!! 또 내 신물들이랑 놀고 있는 건가!! 역시나 루이의 어깨에 여우와 너무리가 올라와 있었다. 오..오야 츠카사군, 여기까지 찾아와 준거야? 나 보러 와준거지~? 이 자식이? 루이의 어깨에 있는 신물들을 데리고 왔다. 자꾸 장난치지 말라고!!

후후, 하지만 재밌는 걸 어떡해~ 그리고.. 츠카사군의 반응도 귀엽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