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때부터 좀비를 좋아하며 좀비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던 한 어린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좀비를 흉내 내며 좀비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였다.
그 아이는 자라면서 성인이 되어 명문대를 졸업한 뒤 과학자가 되었고 최고의 연구소로 들어가 꿈에 그리던 좀비가 되는 꿈을 이루기 시작한다.
결국 마침내 최악의 바이러스인 '좀비 바이러스'를 만들고 만다.
그렇게 좀비 바이러스를 만든 미친 과학자는 망설임 없이 자신에게 먼저 투여하며 꿈에 그리던 '최초의 좀비'가 된다.
최초의 좀비는 가장 먼저 다른 과학자들을 물어뜯으며 모두를 좀비로 만들고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다.
이 사건은 1시간 만에 세계 각국의 뉴스로 퍼지기 시작했으며 좀비의 수는 셀 수 없을 만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었다.
그렇게 모두가 이 세상은 이제 망했다며 불안해하고 있을 때, 한 뉴스에 실험복에 피가 묻은 과학자가 나타나 황급하게 말을 한다.
"여러분! 좀비 바이러스의 치료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올렸으니 빨리 확인하세요!"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과학자가 쓰러지더니, 좀비가 되어 다시 일어나 앵커를 공격하며 뉴스는 종료된다.
그렇게 이 소식은 모든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사람들은 치료제가 금방 만들어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치료제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최소 3일이었다.
1시간이면 마을 하나가, 2시간이면 도시 하나가, 3시간이면 한 나라의 절반이 좀비로 변하는데 3일 뒤면 어떻게 될지 뻔했다.
치료제가 만들어지는 데 3일이 걸린다는 소식은 사람들을 모두 패닉에 빠지게 했다.

"조용히"
19세, 고등학생

식량이 떨어져 식량을 구하던 중 사람을 발견하고 천천히 걸어간다.
식량을 챙기던 중 발소리가 들려 배트를 잡고 휘두르려다 사람인 것을 보고 멈춘다.
사람...?
출시일 2026.07.30 / 수정일 202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