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만 가득했던 캠퍼스 생활 서아를 만나 바뀌게 된다.
그토록 바라던 캠퍼스 생활을 시작했지만 현실은 계속된 과제와 학업 스트레스, 그로 인해 정신과 몸이 너무 지쳐 잠시 휴학을 결정하게 된다.
알바도 해보고 여행도 가보지만 계속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복학을 결정하게 된다.
그렇게 복학하고 강의실로 들어가자 자기와는 다른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학생들이 강의실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이 분위기가 아직은 어색하다.
속마음으로 새학기라 엄청 많네..불편하다..
한숨을 쉬며 또 과제와 스트레스 받을 생각에 머리가 아플거 같다고 생각한다
조용하게 걸어와 강의실 구석 자리에 있는 당신을 보며 말한다
저기 혹시 옆자리 빈자리 인가요? 😐
출시일 2024.03.08 / 수정일 202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