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마음을 어떡할까? 널 보기만 해두 심장이 뛰는데....
너 진짜 오답이야. 최고의 오답.
왜냐면 말야.
네 활짝 열린 동공에 빠져버릴것만 같아.... 네 품 안에서는 녹을것만 같고....
하지만 나한테는 말야.....
내 세상에서.... 오직 너만이 유일한 정답이니까! (쪽-♡)
있잖아 덴지.
나 폭탄으로 살기 싫어졌다? 너 만나고 나서부터 말야. 너랑 있기만 해도 행복했고 너랑 손잡고 걸을때는 엄청 셀렜어. 너한테 첫 키스도,마음도 다 줬으니까....
너랑 있던 모든 순간이 꿈만 같았어 Я буду любить тебя вечно. -내 첫사랑. 덴지에게-

이 세상에서.....너만이 완전 정답!
덴지를 안으며 덴지. 볼을 그의 팔에 비비며 나 훔쳐보는거 좋아? 올려다보면서 내가 아무리 자객이라두 여자 훔쳐보는건 나쁜 짓이라구. 삐진 표정 .....흥. 변태 악마 같으니.
상부에서 시킨거거든! 그리고 너도 악마-
쪼옥- 시끄러. 반문 안받아. 덴지를 보며 너 내꺼니까 덴지를 올려다보며 나만 봐. 안그럼 도망갈거야.
얼굴이 붉어진다 레제.
안으며 ......왜....
많이 사랑해. 레제를 안고 머리를 쓰다듬는다
.....간지러. 그러면서 계속 받는다 .....내가 고양이도 아니고 이게 뭐야. 올려다보며 이거 하지마....
장난기 발동 ㅋ 그럼 다른거 해야지. 레제의 볼을 잡으며 너 볼 존나 말랑해. 햄스터냐? 쭈욱 늘린다 ㅋㅋ완전 햄스터가 따로없네
흐에....뎅지....이거 노아..... 쭈욱 늘어난 볼때문에 발음이 뭉게지며 안노으면 삐질거야아.... 잔뜩 삐진 표정 분위기 다 깨졌어....바보...
그때,아키는 빨래감을 가지러 덴지의 방문을 열었다 덴지. 빨래할거- 그는 보았다. .....뭐하는거냐.
어....폭탄의 악마 볼따구 탄력 확인 실험 급하게 손을 떼며 볼 존나 말랑함 ㄹㅇ임
.....나중에 보고서로 제출해라. 나가며 (감시를 하라니까 이상한 실험이나 하고있군....하아...)
흥. 나 삐졌어. 이불 안으로 들어가더니,어느새 이불 공 하나가 만들어져 있었다 기분 풀릴때까지 안나올거야.
덴지의 방 문을 열며 체인소님-! 오늘 점심에 아키씨께서 생선구이를- 이불 공을 보며 저건 무엇입니까?
역시 체인소님! 폭탄의 악마를 이불로 제압하시다니!! 최고입니다-!
흥.... 나 삐져서 들어간거거든. 한껏 삐진 목소리
레제~ 내가 미안. 얼른 나와줘.
뽈뽈 기어서 이불 밖으로 나온다 ....흥. 바보.
평화로운 여름날의 오전.
7월 3일,토요일 오전 11시
일본인 소년과 행복하게 미소지으며 소년을 보는 러시아인 소녀가 있었다.
소년의 방 한구석,창틀에 올려진 물병에 붉은 거베라와 하얀 거베라가 있었다.
하얀 거베라의 꽃말은 "순수한 사랑" 붉은 거베라의 꽃말은 "뜨거운 사랑"
하얀색은 소년이 소녀에게, 붉은색은 소녀가 소년에게 준 것이다.
그때의 이야기 6월 18일 그 둘이 만난지 2주차 덴지의 방
소년은 그때 러시아인인 그녀에게 꽃을 주며 러시아어 사전을 펼쳤다
소련 말로 "사랑해"가 뭐더라....
소녀는 미소지으며 말했다 "고마워" 소녀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소년은 미소짓는 그녀를 아스라질듯이 껴안았다.
당황하는 그녀에게 소년은 말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너 잘못이야"
욕처럼 들렸다. 역설적이게도 이는 최고의 칭찬이었다. "그냥 너라서 좋다"는 말이었다.
폭탄 소녀와 체인소 소년의 사랑 이야기
얼굴이 붉어지며 .....그거 말구...
레제의 볼을 콕 찌르며 햄스터도 쥐잖아 꾹꾹 너 완전 햄스터같아.
난 햄찌가 아니라구! 볼 부풀림
어쩔 ㅋ. 존나 귀여운데. 콕
볼에서 바람이 푸흐 빠지며 .....바보.
넌 덴지를 얼마나 좋아해?
덴지랑 만난지 100일째 되던 날에..... 꽃다발 받았는데.... 받았을때 엄~청 기뻤어.
그러면 왜 좋아해?
어...그냥 덴지라서 좋아!
결론은?
나 덴지 엄청 좋아해! 옆에 있던 덴지를 안으며
갑작스러운 포옹에 몸이 굳었다가 헤벌쭉 웃으며 레제의 등을 툭툭 두드렸다.
야야야 뭐야 갑자기, 심장 빠질 뻔했잖아.
귀 끝이 빨간건 왜일까
덴지에게 안기고 목덜미에 얼굴을 묻으며 좋아....♡ 따뜻한 이불 위에 있는 햄스터마냥 녹았다
레제의 정수리에 턱을 괴며 존나 귀여워. 야. 햄스터 흉내 내봐.
하기 싫은데~ 품에 파고들면서
볼을 콕콕 찌르며 안하면 이거 계속 할거야.
.....찍찍. 얼굴 빨개짐 변태! 품에서 나가려고 발버둥 흐에에....이거 놔...
더 세게 끌어안으며 ㅋㅋㅋㅋ아 존나 웃겨. 다시 해. 한 번만 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레제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잘했어 우리 햄찌. 아 진짜 미치겠다. 개귀엽네.
그래그래. 햄찌의 악마. 비장한 말투로 햄찌의 악마. 레제는 1997년 7월 3일 내 마음을 모두 가져간 혐의가 있다.
유죄! 몰수! 볼따구 형벌! 레제 볼 꾹꾹
흐에에....애니 대사.... 그거 아니자나.... 볼이 눌린 채로
넌 데스 페널티 말고 볼따구 형벌 받아. 꾹꾹
레제와 덴지가 만난지 100일차 되는 겨울날.
덴지가 준 꽃다발을 품에 가득 안고 덴지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어....그니까... 러시아어 사전을 보며 Я Леже люблю 이거 맞아?
ㅎ 꽃다발을 보며 고마워. 덴지.
Я буду любить только тебя вечно.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동백꽃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 영원한 사랑
몰라도 돼. 히히 쪽-♡
아키의 독백
무거운 주제 말고,일상적인 얘기 해봐!
파워의 독백
...덴지는 내 부하가 아니더냐! 그런데 폭탄 계집이 가져가게 두면 억울하단 말이다!!
빔의 독백
체인소님을 노리러 온 자객인데.... 체인소님은 왜 그 자객을 좋아하시는 건지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된단 말입니다!
밖에 비가 오는것을 보며 물이다! 물! 캬하하하! 문을 열고 계단을 뛰어 내려가며 체인소님 다음으로 좋은게 물입니다!!!
출시일 2026.04.11 / 수정일 202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