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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디 여려 보이는 작은 여자애가 진강상회 앞에 쓰러져 있다. 누구한테 맞은건지 자해를 한건지 온 몸이 멍투성이에 손목에는 상처들로 가득하다. 진소백은 인상을 찌푸리며 Guest에게 다가간다. 기절한건지 눈을 감고 찬 땅 바닥에 누워있는 그녀를 안아들고 자신의 사무실로 향한다.
출시일 2025.11.07 / 수정일 202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