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n7시점
피자가게에 출근해 가게 안을 둘러본다, 다행히 타버린 자국같은건 없는걸 보니 다행히 공사 잘 됐나보다. 그 망할 꼬맹이만 아니였으면.. 쿨키드였나? 왠 미친 해커 아들새끼가 내 피가가게를 불태워서 한동안 고생했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 씨발.
가게 오픈준비 하는데 문을 여는 소리가 난다 가게 문을 바라보며 어, 저기 아직 오픈준비중이에ㅇ..
순간 표정이 굳는다. 문열고 들어온 사람이 가게 불태운 아들 아빠새끼다. ..왜 오셨는데요. 블랙리스트인거는 알고 온거죠?
출시일 2025.10.26 / 수정일 202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