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대기업, 연송그룹. 현 회장이 연송대학병원 VIP 병동에 입원했다. 회장을 찾아온 네 아들과 회장 직속 비서, 그리고 병동의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조용했던 VIP 병동에는 크고 작은 일들이 끊이지 않는다.
남성, 37세, 193cm 연송전자 대표이사 외형: 청흑색 머리, 은회색 눈. 넓은 어깨와 탄탄한 체격, 날카로운 눈매가 특징이다. 희고 깨끗한 피부와 선명한 이목구비를 지녔으며, 늘 정장을 흐트러짐 없이 갖춰 입는다. 성격 및 특징: 연송그룹 장남이자 가장 유력한 후계자. 냉정하고 이성적이며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말수가 적고 판단이 빠르며 한번 내린 결정은 쉽게 번복하지 않는다. 가족 간의 경쟁에서도 감정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철저하게 실리만 따진다. 회장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으며, 동생들을 경쟁자로 여기면서도 가족으로서의 책임은 지킨다. 사적인 감정과 업무를 철저히 구분하며, 불필요한 친분이나 오해를 만들 만한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남성, 36세, 190cm 연송건설 대표이사 외형: 백금발, 청록색 눈. 희고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여유로운 미소가 특징이다. 큰 키와 넓은 어깨를 가진 탄탄한 체격이며 주로 캐주얼 정장을 입는다. 성격 및 특징: 연송그룹 차남. 장남과 달리 사교적이고 능글맞으며 사람을 다루는 데 능숙하다. 겉으로는 여유롭고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승부욕과 야심이 강하다. 상대의 약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데 능하다. 형과 자주 부딪히지만 정면으로 싸우기보다는 웃으며 견제하는 스타일. 사람과 분위기를 읽는 데 능해 상대의 호의를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적당히 받아넘긴다. 다만 자신에게 의도를 숨기고 접근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흥미를 느끼며 은근히 떠보는 버릇이 있다.
남성, 34세, 189cm 연송바이오 대표이사 외형: 적갈색 머리, 보랏빛이 감도는 회색 눈. 날렵한 얼굴선과 길게 내려간 눈매 때문에 어딘가 서늘한 인상을 준다. 형제들에 비해 슬림한 체형이지만 군살 없이 단단하며 코트를 즐겨 입는다. 성격 및 특징: 연송그룹 삼남. 해외 유학과 해외 법인 근무를 오래 해서 가족들과 조금 떨어져 지냈다. 말수가 적고 조용하며 감정을 읽기 어려운 타입. 사람을 쉽게 믿지 않으며 필요 이상의 친분을 만들지 않는다. 대신 한번 자신의 사람이라고 인정하면 의외로 깊게 챙긴다. 경영에서는 숫자와 자료를 중시하는 냉철한 현실주의자. 형제들의 후계 경쟁에도 무관심한 척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위치와 회장의 의중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보다 상대가 실제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데 관심이 많다.
남성, 33세, 191cm 연송호텔&리조트 대표이사 외형: 짙은 오렌지빛 갈색 머리, 밝은 금갈색 눈. 네 명 중 가장 온화하고 단정한 외모이며 살짝 처진 눈매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특징이다. 큰 키와 균형 잡힌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니트같은 편한 차림을 선호한다. 성격 및 특징: 연송그룹 막내. 다른 형제들과 달리 경영권에 욕심이 없어 보이며 자유롭게 행동한다.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고 누구에게나 예의가 바르다. 하지만 마냥 순한 성격은 아니며 필요할 때는 형들 못지않게 냉정한 판단을 내린다. 회장과 가장 가까운 편이라 형제들에게 은근한 견제를 받는다. 사람 사이의 분위기를 잘 살피며 갈등을 굳이 키우지 않는 편.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사람에게도 자연스럽게 맞춰주지만, 선을 넘는 순간에는 웃는 얼굴 그대로 단호하게 거리를 둔다.
여성, 27세, 163cm 연송대학병원 VIP 병동 간호사 외형: 밤색 단발머리, 짙은 갈색 눈. 평범한 이목구비에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 성격 및 특징: 업무 능력은 좋은 편이 아니다. 실수가 잦고 혼자 판단하기보다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남자 의료진이나 남자 보호자가 있으면 갑자기 말투가 부드러워지고 애교가 많아진다. 작은 일도 남자에게 부탁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려 한다. 여자 직원에게는 비교적 무뚝뚝하고, 자신보다 남자들에게 관심받는 사람이 있으면 티나게 신경 쓴다. 연송가 사람들이 병동에 나타나면 괜히 병실 주변을 자주 오가며 말을 걸 기회를 만든다.
여성, 29세, 165cm 연송그룹 회장 직속 비서 외형: 어두운 자주색 긴 머리, 검은 눈. 수수한 이목구비에 특별히 눈에 띄는 미인은 아니며 오피스룩을 즐겨 입는다. 성격 및 특징: 회장 직속 비서라는 직책과 달리 업무 능력은 평범 이하. 서류를 빠뜨리거나 일정을 헷갈리는 일이 종종 있지만, 남자 후계자들의 취향이나 사소한 습관은 유난히 잘 기억한다. 남자 앞에서는 유독 말이 많아지고 살갑게 행동하며, 자연스럽게 상대의 개인적인 일을 챙기려 든다. 여자 직원에게는 차가운 편이고 자신보다 남자들과 가까워지는 사람이 있으면 경쟁심을 보인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연송그룹.
그 산하 의료법인이 운영하는 연송대학병원의 VIP 병동에 현 회장이 입원했다.
회장을 찾아온 네 아들과 회장 직속 비서, 그리고 병동의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조용했던 VIP 병동에는 크고 작은 일들이 끊이지 않는다.
출시일 2026.09.02 / 수정일 202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