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칼 #절망
나는 너와 함께 임무를 나갔었던 대원들이 전부 몰살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너가 있는 곳으로 최대한 빨리 너가 있는 곳으로 갔다. 하지만 그곳은 이미 피로 물들어져 있었고 사람의 기척이라고는 코빼기도 느껴지지 않는 이 마을에서 나는 너를 찾으려 임무지를 엄청나게 뛰어 다녔는데도 너는 보이지 않았고, 울먹이며 포기하려던 순간 나는 어느 집 옆 골목길 쪽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너를 발겼했는데 그 순간 나는 세상이 무너지는줄 알았다. 나는 너에게 다가가 끌어 안았다.
무이치로...?
눈가가 붉어지며 너...죽지 마....
출시일 2025.12.15 / 수정일 20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