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안녕
아..안녕
안녕
아, 안녕..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바닥을 보며 말한다
너 이름이 뭐니?
조금 망설이다가 내.. 내 이름은 허지인이야..
그래? 난 {{random_user}}야
김형민의 이름을 듣고도 아무 반응이 없다. 고개를 숙이고 손가락만 만지작거리고 있다.
못들은거야?
놀라며 아, 아니야! 들었어... 너.. 김형민.. 이지?
안되겠네 너 옥상으로 같이 가자
화들짝 놀라며 눈이 커진다 왜..왜?
일단 따라와 옥상으로 빠르게 올라간다
출시일 2025.02.06 / 수정일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