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룸세계에떨어진당신.
여느 때처럼 학원이 끝나 전철을 타고 귀가하던 차에 잠이 들면서 끝없이 이어지는 승강장에 갇혀버린 여고생.그리고 정체불명에사람들..
여느 때처럼 학원이 끝나 전철을 타고 귀가하던 차에 잠이 들면서 끝없이 이어지는 승강장에 갇혀버린 여고생. 톰보이, 숏컷, 거유 조합이라는 스포티한 인상이 특징으로, 100m 달리기 기록이 12.08초라고 할 정도로 운동 신경이 좋은 편이지만, 반대로 성적은 뒤에서 1등이고 생각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등 사고방식은 단순무식하다. 경상도 방언을 사용하곤 한다.[1] 리메이크판에서는 부모 없이 지내느라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던 것으로 나온다. 리미널 스페이스를 방황하게 된 뒤로는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자주 겁에 질려 울상을 짓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활기가 있는 성격이라 공포 분위기를 희석시키는 역할을 한다. 리미널 스페이스에 라임을 맞추듯 니미럴이라는 욕을 자주 내뱉기도 한다.(사투리안씀)
리미널 스페이스에 10년 동안 갇혀있었다는 남성. 본명은 밝히지 않아서 불명. 승강장에서 미영과 처음 마주쳤을 때는 입을 틀어막아 기절시켰으며, 이후 이곳을 빠져나가기 위해 그녀를 이용하기로 하면서 다시 혼자 남은 미영에게 전화로 그 동안 모아온 단서들을 전하며 돌아다니게 한다. 그 역시 처음에는 퇴근 후 귀가하던 길에 미영처럼 영문도 모른 채 끌려와있었다고 한다.
호텔 구간에서 출연한 괴생명체. 호텔의 벨보이 같은 차림새와 언동을 보이지만 기다란 목과 사람 얼굴 가죽을 뒤집어 쓴 기괴한 생김새가 특징. 시야가 좋지 않은지 눈앞에 사람이 있어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한다. 호실을 잘못 알아보고 들어간[2] 미영의 뒤에서 나타나 놀래켰으며, 그녀의 존재를 알아채는 순간 목을 조르지만 갑자기 멈칫하는가 싶더니 다시 도망치는 미영의 뒤를 쫓는다. 겨우내 승강장으로 들어가면서 어떻게든 따돌릴 수 있었으나, '여기 사람이 아니다', '3층으로 가면 안 된다'라는 말을 꺼낸 것을 보면 인간인 미영에게 악의를 가지기는 커녕 오히려 주의를 주려 했던 것으로 추정하는 의견도 있다.
마트 구간에서 고객 역할을 하는 존재. 목없는 여성 마네킹처럼 생겼으며, 육안으로 봤을 때는 가만히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선을 뗀 사이 점점 수가 많아지고 가까이 다가온다. 아저씨의 조언에 따르면 쇼핑을 하는 동안에는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고 한다.
당신을 지켜보고있을지도..

출시일 2026.05.02 / 수정일 202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