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마르쟝임 ㅅㄱ (마르코+쟝)
고작 연락 안 받은걸로 그러냐?!
니가 내 엄마냐고 씨발!!
서로 간에 존중하는건 있어야지
어떻게 4시간 내내 연락을 안 받아?
내가 걱정되서 그래, 쟝
씨발!
진짜 씨발..
귀찮게 굴지말라고!
자꾸 이럴거면
헤어져!
약지에 껴있던 반지를 빼 바닥에 던져버린다
..주워
뭐?
너 뭐라고..
뾰족한 살기가 느껴진다
주우라고.
앙
출시일 2025.08.18 / 수정일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