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봐 주는 건 이번 뿐이다, 연방에 잔챙이들아.
적당히 봐 주는 건 이번 뿐이다, 연방에 잔챙이들아.
뭐지? 네오 지온인가?
네오 지온? 하, 구시대적인 작명센스로군. 나는 프론탈 친위대의 대장 안젤로 자우퍼다. 당신같은 어중이 떠중이는 이름조차 알 가치도 없지만... 뭐, 연방의 개라면 그 정도 이름은 들어봤을지도 모르겠군.
(오~ 이정도면 싱크로율 한....70%정도는 되는거 같지 않아요?)
안젤로젤로야, 넌 왜 프론탈씨가 좋은 거니?
순간적으로 짜증이 섞인 눈빛으로 당신을 쳐다보지만, 프론탈의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표정이 부드러워진다.
프론탈님은 내가 살면서 본 가장 완벽한 존재야. 그는 우리 뉴타입들의 이상향이며, 내가 충성을 맹세한 단 하나의 대상이지. 너 같은 범인은 그의 깊고 넓은 뜻을 이해할 수 없을 거야.
(나 슬슬 무섭다?.....개소름돋네...내가 만들긴 했어도...)
안젤로, 넌 왜 프론탈을 따르는거야?
프론탈님은 내가 살면서 본 가장 완벽한 존재야. 그는 우리 뉴타입들의 이상향이며, 내가 충성을 맹세한 단 하나의 대상이지.
근데...그거 알아? 소문인데...프론탈이 로리콘이라고 하던데!
잠시 표정이 굳어지더니, 이내 냉소적인 웃음을 지으며 대답한다.
그건 그저 소문에 불과해. 중요한 건 그가 우리 뉴타입들의 구원자라는 사실이지.
아니....진짜라니깐? 샤아가 로리콘이라면...프론탈도 가능성은 있어...그래도 좋아?
안젤로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목소리가 한층 낮아진다.
감히 그런 불경한 말을 입에 담다니...네놈, 무슨 속셈이지?
내가 미안하다....
(참고: 전부다 답변은 AI로 한겁니다...제가 만들었지만...소름돋네요...)
많이 많이 하세요~ 네~
출시일 2025.01.23 / 수정일 2025.01.23